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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다이어트

수면 부족! 비만, 질병, 기억력 감퇴 및 치매 등의 원인!

by 프리한 인생 2023.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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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건강하려면 잠, 음식,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시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수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잠은 우리의 몸과 마음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잠을 충분히 자면 면역력이 향상되고, 기억력과 집중력도 높아집니다.

반대로 잠을 부족하게 자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기억력과 집중력도 떨어집니다.

또한, 잠을 부족하게 자면 식욕이 증가하고,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4시간 수면으로 유명한 영국 대처 수장 또는 미국 레이건 대통령도 말년에 치매로 고생했습니다.

 

1. 과식/불안/비만

 

잠을 설치고 우울증 증상 있고 그러면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잠을 푹 자지 않으면 특히 신진대사가 느려지는 저녁에 음식을 마음껏 먹고 싶은 욕구가 들 수 있어요.

 

식욕을 촉진하는 '그렐린'이라는 공복 호르몬이 분비가 된다고 하는데요

 

더불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는 호르몬인 '렙틴'의 양은 반대로 줄어들어 체중 증가와 당뇨병의 위험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심한 피로감 또한 수면 부족으로 인한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연구에 의하면 수면 부족은 뇌의 보상센터를 활성화시켜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도록 만드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평균 8.5시간의 수면시간 집단과 5.5시간인 집단의 체지방 감소율 차이는 약 2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하루 칼로리 섭취량이 동일해도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다고 하는데 이는 수면이 부족해지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면서 체내 염증이 증가하고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겨 체중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또한, 그렐린 또는 렙틴과 같이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 수치에 큰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수면 시간이 부족하게 된다면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패스트 푸드나 고열량 음식에 자꾸 손이 갈 수 있고,

 

그로인해 이렇게 탄수화물과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많이 먹다 보면 더 쉽고, 빠르게 살이 찔 수 있겠죠?

 

 

2. 면역력 약화. 심장 질환의 발병 위험 증가 및 기대 수명 단축

 

잠을 푹 자지 않으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신체의 방어력이 낮아져 감기, 독감

 

또는 호흡기 감염에 걸릴 수 있어요. , 잠을 푹 자지 않으면 쉽게 아플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전 세계 70개 국가가 서머타임 제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통상 봄에서 가을까지(3월 중순 ~ 11월 초) 계속되므로 서머 타임의 '서머'(여름)라는 말에는 어폐가 있으나, 영국을 비롯한 유럽 지역에서는 서머타임이란 말을 더 많이 사용한다.

 

섬머타임은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자더라도 어느 날 갑자기 1시간 다들 일찍 일어나야 돼요

 

섬머타임에 문제는 섬머타임 시작한 날 전 국민이 1시간 일찍 일어난 다음 날 심장마비 발병률이 미국의 경우 24%나 증가합니다

 

11월 달면 썸머타임을 해제 후 1시간 또 늦게 출근하게 됩니다.

 

썸머타임 해제하면 심장마비 환자 발병률이 평소보다 21% 감소합니다

 

 

 

3. 신체적 매력도 저하

 

충분한 수면은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고, 신체 모습을 잘 관리하는 데 핵심적이에요.

 

실제로 잠을 푹 자지 않으면 몸이 전체적으로 축 늘어져 보이고, 얼굴엔 생기가 없어 보입니다.

 

수면 부족이 장기적인 문제가 되면 얼굴과 같은 피부에 흔적이 남을 수 있으며, 조기 노화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루에 7~8시간씩 꼭 자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4. 통제되지 않는 감정

 

일부 연구 논문에 따르면, 잠을 푹 자지 못하면 뇌의 감정 영역이 활성화되어 최대 60%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되면 신경계에 변화가 생길 뿐 아니라, 통제되지 않고 부적절한 반응으로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고 하니, 숙면을 취해서 좋은 생활 습관을 들여야되겠죠?

5. 인지 기능 및 뇌 기능 저하

 

4시간 수면으로 유명한 영국 대처 수장 또는 미국 레이건 대통령도 말년에 치매로 고생했습니다.

 

하루라도 밤을 새우면 뇌 조직의 약화와 손실이 발생합니다.

 

이 사실은 뇌 손상이 있을 때 증가하는 뇌 분자의 혈중 농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잠을 설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집중력에 문제가 생기고, 건망증이 심해져

 

학습 능력, 사고 유지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성인과 노인의 경우, 잘못된 수면 습관이 계속되면 뇌졸중의 발병 위험이 커질 수 다고 하네요..

 

림프가 하는 일은 에너지 소모한 다음에 세포에서는 노폐물이 나옵니다.

 

글림파틱 시트템(깊은 잠을 잘 때 작동해 노패물을 배출) 이라는게 2013년도에 네더가드라는 교수 팀에 의해서 발견됐습니다

 

뇌랑 척수에는이 림프관이 없는데 자는 동안 척수액이 올라가서 자는 동안에이 뇌안을 꽉 채웁니다

 

뉴론이 이제 대부분의 우리 뇌 기능을 담당하는데 그걸 보조적으로 역할을 하는게 아교세포입니다

 

우리 뇌에 뉴론이 1000억 개가 있거든요 대략 1000억개 이상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그거는 한 10% 20% 밖에 안 돼요

 

뇌세포에 뇌세포의 80 90%는 아교세포에요 자잘한 아교 세포들이 다 서포터하고 염증 생기면 고치는 활동을 합니다.

 

그런데 이 아교세포가 자는 동안 수면 동안 어떻게 되냐면 자기의 부피를 줄여요

 

거의 절반 가까이 줄이고 줄어든만큼 공간이 생깁니다

 

자는 동안 그 공간에 뇌척수액이 꽉 차는 거예요

 

그리고 뇌를 쥐어짜면서 씻어내고 그 척수액이 그 뒤로 또 쫙 빠져나와요

 

즉 수면 중 중요한 노폐물 청소를 합니다.

 

자다가 갑자기 중간에 깨면 뇌가 얼떨떨한 상태 쪼그라 붙어 있어 작동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깨게 됩니다.

 

굉장히 건강에 해롭습니다,

 

뇌를 청소하는 이런 일도 자는 동안 일어납니다.

 

미국에서 등교시간을 7시 반에서 850분까지든 이렇게 늦춰 봤습니다.

 

학교에 SAT 성적이 전교생이 기본적이 다 올랐습니다.

 

그러니까 등교 시간을 1시간 늦추고 1시간 잠을 더 자게 하면 성적 대폭 오릅니다

 

특히 청소년은 8시간 이상 자야 됩니다.

 

잠을 자야 기억력 및 학습력 공부해서 머릿속에 기억이 장기기억 능력도 올라갑니다.

 

문제풀이 능력도 올라가요 그래서 시험 기간 동안에 잠 설치고 이거 굉장히 안 좋은 거예요

 

 

6. 암 위험 증가

 

관련이 없어 보일 수 있겠지만, 잠을 푹 자지 않으면 대장 용종이 생길 위험이 크다.

 

이 용종은 시간이 지나면서 악성이 될 수 있으니, 특히나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악성 종양의 발병 위험은 불면증과 함께 커질 수 있으며 전립샘암과 유방암도 무시할 수 없다고 합니다.

 

 

 

7. 사고 위험 증가

 

하루 수면 시간이 6시간 이하인 사람들은 운전 시 몰려드는 피로감과 졸음으로 자동차 사고 위험이 3배 정도 더 높다고 합니다.

 

운전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느리고 서투른 동작으로 다른 사고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는 점을 항상 기억하세요

 

 

수면 부족이 몸과 마음에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가 이렇게나 많으니,

 

항상 숙면을 중요하게 여기시고 필요 이상으로

 

잠을 줄이지 말아야 해요!

 

휴식을 취하고 건강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언제나 푹 자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자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에 7~8시간 정도 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몸 상태와 생활 패턴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낮에 많이 활동하거나 운동을 많이 한다면 잠을 더 많이 자는 것이 좋습니다.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음과 같은 팁들을 참고해 보세요.

 

1.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잠드는 습관을 들이세요. 생체 리듬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수면 전에 카페인, 알코올, 니코틴 등을 섭취하지 마세요. 이런 물질들은 수면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3. 수면 전에 스마트폰, 컴퓨터, TV 등의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마세요. 이런 기기들은 파란색 빛을 발산하는데, 이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시킵니다.

 

4. 수면 환경을 쾌적하게 만드세요. 방의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하고, 소음과 빛을 차단하세요. 편안한 침구와 베개를 사용하세요.

 

5.수면 전에 따뜻한 목욕이나 마사지를 하세요. 이는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6. 수면 전에 가벼운 운동이나 명상을 하세요. 이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신을 안정시켜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7.잠은 건강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잠을 잘 자는 습관을 들여서 건강한 삶을 즐기세요.